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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가장 먼저 한국에…월드컵 트로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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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를 투어하고 있는 진품 우승 트로피가 본선 진출국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을 찾았습니다. 차범근, 박지성. 두 전설이 맞이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트로피를 실은 전용기가 김포 공항에 착륙합니다.

차범근과 박지성, 한국 축구의 두 영웅이, 트로피 투어에 함께 한 브라질 축구 영웅 히바우두를 맞이했고, 순금을 깎아 만든 6.142kg의 세상에서 가장 비싼 트로피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