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벤투 감독 등이 피파 트로피의 한국 도착을 환영했습니다.
오리지널 트로피는 우승국도 잠시만 보관할 수 있고, FIFA가 일정 기간 뒤 오리지널 트로피를 회수하면 우승국은 위너스 트로피를 보관하게 됩니다.
'오리지널 트로피'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14년에 이어 8년 만이고, 내일(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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