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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스보다 '즉전감' 공미로 가자...토트넘, 8호 영입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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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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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 팬들은 제임스 가너보다 루카스 파케타를 더 원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토트넘은 올여름 활발한 영입 행보를 보였다. 지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던 토트넘은 3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363억 원)를 장전했다.

지금까지 7명의 선수가 전 포지션에 합류했다. 먼저 좌측 윙백을 맡을 베테랑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와 백업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최전방, 측면이 모두 소화 가능한 히샬리송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왼발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를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다음 주인공은 우측 윙백에서 뛸 유망주 제드 스펜스였다. 7번째 신입생인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는 영입이 확정됐지만 다음 시즌에 정식 팀에 합류한다. 토트넘은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 자원으로 분류했다.

우선 토트넘의 계획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2명의 선수를 추가로 노려본다는 것이다. 가장 많은 선수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콘테 감독은 공격 전개에 창의성을 불어 넣어줄 선수를 원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이 있었다.

최근에는 루카스 파케타와 제임스 가너가 토트넘과 연결됐다. 파케타는 현재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다. 리옹에서 2선보다 아래에서 뛴 경험이 있어 중앙 미드필더 2명을 기용하는 콘테 감독 전술에 적응하는 건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또 다른 후보인 가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발굴한 2001년생 유망주다. 다만 가너의 경우 콘테가 원하는 2선 미드필더보다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깝다.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1경기에 나와 4골 8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와 관련해 영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피트 오루크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 팬들은 가너보다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파케타를 영입할 수 있다면 더 환호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다만 파케타는 가너에 비해 이적료가 더 높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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