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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국악방송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한 국악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악방송은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에 국악방송 랜드를 개설해 다음 달 선보인다.
국악방송 랜드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인별 공간을 만들어 국악을 홍보하고,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악인을 모델로 NFT도 발행한다. 박애리, 김준수, 김주리, 서진실, 유태평양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소리꾼들을 히어로로 재탄생시킨 NFT 프로젝트 '혼'(HON·魂)을 11월에 선보인다.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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