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잔 명인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성가야금회 대표인 송화자(64) 명인이 전북도 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보유자로 인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송화자 명인은 전승 능력, 전승 환경, 전수 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그는 동편제 판소리 가문에서 태어나 증조부 박만조, 외조부 박봉술, 어머니 박정례에게서 민속음악을 배우고 40여년 간 가야금 산조를 학습했다.
현재는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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