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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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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지수 ‘강렬한 레드립’ 화보 공개.. “올핸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 모습 선보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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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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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27·사진)가 월간 여성·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의 전면을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측은 18일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지수의 9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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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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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화보에서 대담함과 우아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는데,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오는 19일 블랙핑크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의 선공개를 앞둔 그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된다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1년10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지수는 “섬세하게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두가 블랙핑크의 컴백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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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신곡 공개에 앞서 긴장감이나 부담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묻자 “스스로를 믿으며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매순간 할 수 있는 가장 큰 열정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팬들에게도 “너무 보고 싶었다”며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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