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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형 휴대용 조선시대 해시계 '일영원구'를 귀환해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일영원구'는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진 바 없는 희귀 유물로 국외 반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초 소장자였던 일본 주둔 미군 장교의 사망 이후 유족으로부터 유물을 입수한 개인 소장가가 경매에 내놓은 것을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지난 3월 미국의 한 경매에서 낙찰 받아 국내로 들여오는데 성공했다. 2022.8.1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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