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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사랑·이준수·윤후, 아빠 디스전..."못생기고, 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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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제날따라와'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 윤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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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조카' 추사랑, 이준수, 윤후, 이재시가 자신의 아빠를 솔직하게 디스 했다.

17일 tvN STORY 새 예능 '이젠 날 따라와'는 네이버tv에 "사춘기 아이들과 아빠의 새로운 여행 시작!"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어린 시절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 윤후, 이준수, 이재시가 출연했다.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이준수는 배우 이종혁 아들, 윤후는 가수 윤민수 아들, 이재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이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앞서 이재시는 "우리 아빠는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여행갈 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아빠 디스전이 시작했다. 추사랑은 "우리 아빠는 너무 늙었다"고 하자, 이준수는 "아빠 못생겼다" 윤후는 "아빠는 키가 172cm다. 키가 작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윤후는 "이제는 우리가 주도해서 아빠와 여행 계획을 짜자. 규칙도 만들어보자"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이젠 날 따라와'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이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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