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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다시 시작" 박신혜, 득남 3개월 만에 복귀 준비? 팬들 기다림 ing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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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다시 시작". 의욕적인 한 마디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부채질하고 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운동을 시작했다는 배우 박신혜의 이야기다.

박신혜는 지난 16일 SNS에 "다시 시작. 파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탄츠플레이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탄츠플레이는 발레와 필라테스 등을 결합한 운동이다. 체형 교정과 더불어 몸매를 가꾸는 전신운동으로 다양한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앞서 배우 조여정, 오윤아, 최여진 등이 탄츠플레이를 통해 몸매를 가꿨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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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박신혜는 지난 5월 출산 후 불과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 의욕적으로 운동 재개를 알리며 몸매 관리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기대감 섞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신혜의 빠른 복귀를 기다리는 이유에서다.

실제 박신혜는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콜'과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시지프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 사이 그는 지난 1월 동료 연기자 최태준과 결혼하고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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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이 오랜 시간 공개 연애를 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던 만큼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최태준이 EBS 다큐멘터리 '공공외교, 마음을 움직여라'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박신혜의 일상이 대중의 이목을 끄는 상황. 결혼과 출산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기약했던 박신혜의 복귀가 어떨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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