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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 노상현, 대체 불가 매력으로 사로잡아··· 新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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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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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미진기자] '도포자락 휘날리며'의 노상현이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6회에서는 김종국과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 이스라엘 광장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K-아이템'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K-아이템'을 각 팀의 '주력 K-아이템'으로 선정해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싸대기 벌칙이 걸려있는 만큼 종국&우재 팀과 상현&대헌 팀은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이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특히, 노상현은 新 마케팅 전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갓 모양 안경 줄을 직접 착용한 채 적극적인 영업에 나섰던 노상현은 '주력 K-아이템'인 무선충전기로 타깃을 변경, 구매욕을 자극하는 디스플레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상현은 뱁슨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과제로 사업을 했던 경험으로 디스플레이에 신경을 쓰며 무선충전기를 무려 정면, 측면에 이어 보자기로 포장된 완성품 예시까지 순서대로 배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력상품답게 손님 눈높이에 맞게 높이를 조정하며 디스플레이하는 남다른 센스를 과시해 현지 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지독하다 진짜 노상현"이라며 그의 승부욕에 혀를 내둘렀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인(?) 김종국이 야간축구 경기를 주선해 변치 않는 '운동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김종국은 사전인터뷰 당시 여행 스타일에 대해 묻자, "(외국 가면) 진짜 운동만 하거든요"이라며 "도착하면 바로 헬스장을 찾아서 가고, 심지어 현지 조기축구 팀을 섭외해 경기를 펼쳤다"는 경험담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증명하듯 김종국은 10년 경력의 덴마크 현지 축구팀을 섭외해 친선 대결을 펼쳤다.

갑자기 원하지 않던(?) 축구를 하게 된 주우재는 "나 죽네, 나 죽어"라며 피로를 호소해 웃음을 안겼고, 축구부 주장 출신 노상현은 심상치 않은 몸풀기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노상현은 이날 남다른 승부욕으로 판매부터 운동까지 접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 대체 불가한 예능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양 팀의 승부욕에 힘입어 이날의 매출은 무려 209만 5,000원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주력 K-아이템' 판매 대결에서 패한 김종국은 "형은 따뜻한 마음을 팔았어"라며 "동생들이 이기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고백했지만, 판매 내내 이기려고 최선을 다했던 그의 모습과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 싸대기 벌칙 시간이 다가오자 숙소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맴돌았다. 김종국은 덤덤히 벌칙에 임한 후 "잘 뿌렸다. 그런데 물이 너무 미지근해 잘 뻔했다"라며 허세를 부렸고, 종국&우재 팀의 승리에 내기를 걸었던 지현우는 물 싸대기 벌칙에 "아침 드라마에서만 봤는데 이걸 내가 맞게 될 줄 몰랐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주우재는 "나는 눈을 안 감을 것"이라며 큰소리쳤지만 방심하는 틈에 물세례를 받아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주우재, 지현우는 물 싸대기 벌칙을 받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고, 파란만장한 '주력 K-아이템 미션'은 역대급 웃음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이처럼 '도포자락 휘날리며' 6회에서는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류 전령사 5인의 고군분투로 꽉 찬웃음을 안기며 일요일 저녁 시간을 순삭시켰다. 특히 덴마크어를 배워 현지인과 소통하며 문화 교류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 지현우의 진정성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도포자락 휘날리며'가 다음 주에는 어떠한 재미와 감동으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MBC'도포자락 휘날리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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