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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x음문석, 받쓰판까지 접수한 예능감 ('놀토')[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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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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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고경표와 음문석의 남다른 예능감이 돋보였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고경표와 음문석이 등장했다. 이들은 영화 '육사오'의 주인공들로, 등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코미디는 물론 정극 연기까지 모든 연기를 섭렵한 고경표와 댄서 출신으로 각종 영화의 신 스틸러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음문석의 조합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고경표는 존경하는 인물로 신동엽을 꼽았다. 고경표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서 확실한 코믹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SNL로 한 번 더 이름을 알린 적이 있다. SNL 코리아의 고정 호스트는 신동엽. 고경표는 “’SNL’에서 참 배울 만한 선배님”이라고 말을 했다. 신동엽은 “제 실제 모습을 아니까”라며 겸양 따위 없는 모습으로 뻔뻔하게 대꾸했다. 넉살은 “내가 아는 사람은 이상한데?”라며 딴지를 걸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고경표는 “술 드시면 나오는 모습이”라면서 “요즘 어른이시죠. 꼰대라고”라며 엉뚱한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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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은 15년 전의 인연을 '놀토'에서 찾는다고 말했다. 음문석은 “이 친구를 보면 거울에 비칠 정도로 짠했던 친구다. 그리고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치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춤을 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대전 아저씨 김동현?"이라며 되물었으나 김동현은 "그때는 내가 춤을 안 출 때인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한층 돋게 만들었다. 음문석의 인연은 바로 붐. 2005년 당시 리포터인 붐과 댄서 겸 가수 활동을 했던 음문석은 자연스럽게 친해졌던 것.

음문석은 “10개월이란 활동을 했는데 말하기 민망한 게, 노래를 말하면 알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는 노래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 민망해했다. 키는 “10개월이 남았는데~ 이런 노래 아니냐”라며 케이팝 그 자체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문석은 무반주로 즉석 공연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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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은 특히 받쓰 게임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음문석은 “마지막은 모두 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중간만 적었다”라면서 '놀토' 식구들의 기대를 한껏 샀으나, 원샷을 받은 건 바로 한해였다. 넉살은 "이 사람 사기꾼이다"라며 음문석에 대해 경계했다.

이어진 받쓰 게임에서 음문석은 투지를 불태웠다. 음문석은 “음문석 법칙이란 게 있어요. 이 말을 말하면 무조건 이겨요”라며 마법의 문장을 읊조렸다. 바로 "내가 서울에 어떻게 올라왔는데”라는 문장이었다. 붐은 “오, 그런데 녹화 진행되고 있는 곳은 일산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고경표는 받쓰 첫 게임에서는 가장 적은 글자 수를 적어냈다. 두 번째 게임에서 고경표는 그나마 한 줄 가량을 적었다. 붐은 “그래도 첫 받쓰판에 비하면 2배 썼어요”라며 고경표를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마지막에 문제를 맞춤으로써 단단히 준비한 티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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