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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웰컴투 유부월드" 연예인들도 난리난 막내 손연재 웨딩화보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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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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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손연재의 웨딩화보 촬영 모습에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12일 손연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포스팅한 것으로 검정색 점장 원피스에 하얀 면사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다. 들고 있는 부케도 화려한 색상보다는 어두운 보랏빛이 감도는 색상으로 더욱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인 분위기.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느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은 듯 하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상위권 랭킹순위에 머무를 정도.

누리꾼들 뿐만 아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워웠다. SES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인 바다는 "연재씨~축하축하~ (유부녀 월드)웰컴~!!!"이라고 반기는가 하면 가수 겸 배우 전혜빈도 "너무너무 이쁘자나"라며 하트 이모티폰을 보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실 손연재가 공개한 웨딩화보 촬영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젠에도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꽃들로 장식된 부케를 포인트로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당시에도 뜨거운 화제를 몰았다.

이어 그는 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 함께, 마치 프러포즈 반지라도 받은 듯한 작은 케이스의 선물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녀으 일거수일투족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는 듯 하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서 세계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지금은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9세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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