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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투데이TV]'아다마스' 오대환, 지성X이수경 사냥 나선다..살기 가득 기습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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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대환이 지성과 이수경 사냥에 나선다.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해송그룹 비밀조직 팀A가 특수본(국가특별수사본부)을 향해 기습 침공을 예고한다.

앞서 검사 송수현(지성 분)과 기자 김서희(이수경 분)는 특수본과 전략적으로 결탁했다. 22년 전 계부를 죽인 이창우(조성하 분) 사건의 진범을 찾으려는 송수현과 팀A를 노리는 특수본의 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 그러나 송수현을 미행하던 팀A 요원 이과장(조동인 분)이 특수본에 의해 발각되면서 베일에 싸인 팀A를 캐내려는 특수본의 집념이 선을 넘고 말았다. 약간의 겁만 주기로 한 사전 약속과 달리 진짜 약물을 송수현에게 건네 모르고 주입하도록 한 것.

팀A에서는 현장에 나간 이과장의 보고가 제때 올라오지 않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지 주시하는데 특히 이과장은 팀A 리더 이팀장(오대환 분)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팀A는 친동생 이과장을 찾기 위해 출격을 예고한다.

그런 상황 속 이팀장을 필두로 완전 무장을 한 채 특수본 안가에 침투한 팀A의 모습이 담겨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얼굴도 가리지 않은 자태는 정체가 드러나는 데 두려움 따윈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팀장의 면면에선 살기 가득한 무자비함이 느껴진다. 안가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알아챈 듯 한껏 날이 선 얼굴로 어딘가를 주시하는 송수현의 모습 역시 흥미롭다. 김서희도 다급한 처지인 것은 마찬가지. 야산 한구석에 몸을 숨기고 송수현과 긴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서희의 표정에는 초조함과 다급함이 가득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1일) 오후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tvN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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