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13.5%...하락에도 수목드라마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사진제공 = EN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13%대로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13회차 방송 시청률은 13.51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일 12회차 방송(14.9%)보다 1.385%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하락세였지만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에서는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9회에서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0회에서 15.2%, 11회에서 14.2%로 하락했다. 12회에서 14.9%로 소폭 상승했지만, 13회차에서 13%대로 하락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2.669%, 첫 방송을 탄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3.6%를 기록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