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보아. 2020.08.18.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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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보아(BoA)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 커뮤니티인 광야 클럽을 통해 "보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하며,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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