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독거노인 돕기 위해 300만 원 나눔 실천…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8월 10일 정기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해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나눔을 진행 중이다.

그들은 70만 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봉사를 16회차 진행하고 김장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지난 지난 8월 8일 데뷔기념일에는 300만 원 특별후원금을 지원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2,390만 원에 달한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 점심 굶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원 및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