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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푸이그 '갑자기 두 팔 번쩍'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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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푸이그가 훈련 전 미팅을 하던 중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59승 40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홈을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린다.

리그 8위의 롯데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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