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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문희준♥' 소율, 입덧 고생했다더니…만삭 임산부가 D라인도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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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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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율이랑 희율이랑. 우리는 엄마와 딸. 그리고 친구도 되지요. 완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딸 희율 양과 데이트 중이다. 얼굴을 맞댄 모녀는 똑 닮은 비주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소율은 "만삭이라 몸이 무겁지만, 많이 놀자"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둘째 출산을 앞둔 소율은 이날 붓기 하나 없는 얄상한 얼굴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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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은 최근 tvN STOTY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입덥으로 고생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입덧이 너무 심해 우유랑 카스텔라만 먹고 지냈다"며 "살이 많이 빠졌다가 6개월 차부터 차츰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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