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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태국재벌♥' 신주아, 비가 얼마나 쏟아졌길래 길바닥에 물고기 역류 "태국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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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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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신주아가 서울의 집중호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배우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큰일이네요"라며 "물고기가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수도권에 엄청난 집중호우가 쏟아진 모습이 담겨 있다. 폭우가 내린 탓에 길 한복판에 세워진 차가 물에 잠겼고, 급기야 길바닥에는 작은 물고기까지 포착됐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신주아는 전날에도 SNS를 통해 "날씨가 점점 태국같다. 하늘에 구멍이 났나..."라며 수도권의 비 피해를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tvN 드라마 '킬힐'에서 은나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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