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비상…" 윤 제외 전원 코로나19 확진

스테이씨 재이

스테이씨(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 재이가 수민·시은·아이사·세은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9일 위버스에 '재이가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재이는 전날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경미한 몸살 기운이 있어 이날 오전 추가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경미한 몸살 기운 외 특별한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윤의 경우 8·9일 실시한 PCR 검사 및 신속항원 검사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테이씨는 수민·시은·아이사·세은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13일 예정된 첫 번째 팬미팅 '스테이 쿨 파티(STAY COOL PARTY)'를 연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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