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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경혜 "조인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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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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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경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모가디슈' 촬영 중 심장을 부여잡게 한 조인성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하는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경혜는 드라마 '도깨비',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1987', '모가디슈' 등에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배우이다. '도깨비'에서 공유 옆, 영화 '모가디슈'에서 조인성 옆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미남 배우들의 흥행 메이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먼저 박경혜는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소감을 들려준다. 박경혜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후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경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모가디슈'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의 다정한 입담에 설렜던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박경혜는 '모가디슈' 해외 촬영지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핑크빛 스토리가 있었다고 귀띔한다. 녹화장에 있던 모두가 박경혜의 운명적인 해외 로맨스 이야기에 과몰입했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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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의외의 절친 케미도 공개한다. 작품을 통해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집에 초대할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특히 박경혜는 혜리에게 전수받은 시선 강탈 표정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전해진다.

박경혜는 차진 입담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4MC를 매료케 한다. 인싸력을 뽐낸 이색 알바 경험담에 이어, 모전여전인 기상천외한 잠버릇 에피소드를 공개해4MC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이어 박경혜는 언어 능력자 면모까지 깜짝 공개한다. 다양한 외국어 실력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수어까지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박경혜가 들려주는 조인성의 에피소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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