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 청소년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개회식에는 아찰라 아베이싱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시아 지역 이사와 박하영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활동가가 각각 '녹색성장을 위한 청소년'과 '꿈꿀 수 있는 미래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청소년들의 토론 결과물인 권고문을 발표하고, 이를 전 세계에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 대표단인 윤채영(20) 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서밋의 메타버스 체험활동 |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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