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솔은 대회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최예림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15, 16번 홀 연속 버디로 최예림을 1타 차로 압박한 지한솔은 17번 홀에서 9.8m 긴 버디 퍼트를 넣고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왔고, 마지막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대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최예림은 정규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번째를 기록했고, 박현경이 10언더파로 단독 3위, 지난해 우승자 오지현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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