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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방탄소년단 진, 자동차 캠페인에서 선보인 '美의 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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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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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미의 남신다운 상큼한 비주얼이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Goal of the Century: BTS Pledge to Sustainability'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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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of the Century' 문구가 새겨진 티와 청바지, 하얀 운동화를 깔끔하게 매치한 진은 살짝 웨이브진 흑발과 작은 얼굴, 가로로 긴 무쌍꺼풀의 깊고 시원한 눈매와 높고 아름다운 코, 도톰하며 매력적인 입술 등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눈부신 잘생김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훤칠한 키와 직각 어깨, 믿을 수 없는 멋진 비율의 황금 피지컬 또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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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에서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팀 센츄리(Team Century) 멤버로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방탄소년단은 팀 센츄리 서포터즈로 참여할 수 이벤트를 소개했다.

참여 방식을 설명하는 진의 압도적인 미모는 물론 아름다운 목소리, 정확한 발음, 발성 또한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했다.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진의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입을 모아 진에게 "미의 남신", "월드와이드핸섬", "비주얼킹" 등의 찬사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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