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임신 후 눈물 날 정도로 감동.."순산하라는 말을 다 듣고"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벤 인스타그램

벤이 롤링페이퍼를 받고 감동했다.

5일 가수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난거 실화니.. 정말정말 고마워요 벤기복 눈물터짐 한글자 한글자 너무 소중해 롤링페이퍼라니 초딩때 이후로 첨 받아보는거 같다.. 얼굴이 다 떠오르네 너무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지인들에게 받은 롤링페이퍼를 사진 찍어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호오.. 순산하라는 말을 다 듣고 풉 정말 새롭다 새로워 그치 얘도랑 군대도 건강히들 잘 다녀오고! 우리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만나요:) 나두 너무너무 사랑해!!!!! 진짜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지난 2020년 6월 5일 결혼했다.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