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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류현경·박성훈, 6년 열애끝 결별…"좋은 동료 사이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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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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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39)과 박성훈(37)이 6년 열애 끝 결별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박성훈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열애 6년만에 두 사람은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류현경은 1996년 설날 특집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 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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