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1인 미디어 대전에서 특별한 '챌린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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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제 4회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1인 미디어 대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특별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1인 미디어 대전 사무국은 주요 행사 일정을 안내하며 ‘틱톡’의 참여로 다채로워진 숏폼 콘텐츠 관련 프로그램들을 홍보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숏폼 시청자들의 관심을 통해 유기묘 보호 및 입양카페에 후원을 목표로 하는 틱톡 챌린지 ‘냥벤져스’는 이번 행사에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인기 틱톡 크리에이터 ‘청담언니’ 등은 시청자와 함께 특별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1인 미디어 대전에서는 MCN 트레져헌터와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주요 참여사로 소속 크리에이터 및 BJ들과 함께 다양한 시청자 참여형 이벤트들을 기획한 가운데 틱톡 또한 자신의 강점인 숏폼을 주제로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하여 이번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더 빛나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인 미디어 대전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으며 문화의 도시 부산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5일과 6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1인 미디어 대전 공식 홈페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행사 내 틱톡 특설 부스에서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한 굿즈 선물들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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