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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나이트라인 초대석]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2관왕' 이유 있었다…집념의 에페 송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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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자 펜싱 에페 대표 팀이 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을 했는데요.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4일)은 한국 여자 펜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송세라 선수와 함께하겠습니다.

Q. 20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소감은?

[송세라/여자 펜싱 에페 국가 대표 : 일단 대한민국 여자 에페에서 20년 만에 두 번째 금메달이 나왔는데 그 두 번째의 주인공이 저라는 게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고 실감이 잘 안 나고요.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었는데 단체전에서도 저희가 금메달을 따면서 또 새 역사를 쓰게 된 것에 더욱더 값진 메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연장 끝에 승리…우승 확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