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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가는 곳마다 '댄스파티'…"우린 유럽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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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축구 유럽 챔피언에 오른 잉글랜드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흥겨운 뒷풀이를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댄스 파티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최초로 유럽 챔피언에 오른 뒤 라커룸에서, 버스에서, 숙소에 도착해서도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밤새 기쁨을 표출했던 잉글랜드 선수들은 날이 밝자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팬들과 함께 한바탕 축제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