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서장훈 예능 공룡, 몸개그 중무장한 모습에 ‘무도’ 멤버들 감탄

스타투데이 손진아
원문보기

서장훈 예능 공룡, 몸개그 중무장한 모습에 ‘무도’ 멤버들 감탄

속보
멕시코 남동부에서 241명 태운 열차 탈선사고 ..여러 명 갇혀 부상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예능 공룡’으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한 가운데, 멤버들의 열혈 위기 극복 프로젝트 ‘웃겨야 산다’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노홍철을 안고 논두렁을 달리는 경기에 참가했다. 이에 그는 박명수 길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서장훈 예능 공룡, 서장훈이 ‘예능 공룡’으로 등극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서장훈 예능 공룡, 서장훈이 ‘예능 공룡’으로 등극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두 팀은 동시에 출발했지만 동시에 벌러덩 넘어지며 몸개그를 펼쳤다. 특히 이중 가장 눈에 띈 것은 몸개그로 중무장한 서장훈.

이를 본 하하는 “진짜 찰지게 잘 넘어진다. 저 형 뜨려고 마음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역시 예능 공룡이다. 드디어 대한민국 예능계에 공룡이 태어났다!”라며 환호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