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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7월 31일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일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가장 중요한 도전 과제 중 하나, 롤라팔루자(Lollapalooza) 한시간가량의 러닝타임을 스스로 이끌어 가는 준비 과정은 두려움의 연속이었고, 수십 번 나 자신에게 채찍질해가며 연습했다. 정말 세밀하게 치밀하게 준비를 한 과정이다 보니 그 무엇보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과정 속 만들어낸 어제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진 내 히스토리로 기억이 될 거 같고 의미가 클 거 같다"면서 "롤라팔루자를 위해 고생해주신 수많은 스태프, 밴드 친구들, 댄서 친구들, 스페셜하게 함께해준 베키 지(Becky G), 먼 길까지 와서 응원해 준 지민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준 우리 아미(팬클럽 명)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가 진행됐다. 이 공연은 매년 약 40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북미 대형 음악 축제이다. 제이홉은 마지막 날인 31일 한국인 최초로 메인 무대에 올라 '모어' '다이너마이트' '치킨 누들 수프' 등 18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화제 됐다.
다음은 제이홉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2022년 7월 31일 저에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일 거 같습니다. Jack in the box의 가장 중요한 도전 과제 중 하나, Lollapalooza 한시간가량의 러닝타임을 저 스스로 이끌어 가는 준비 과정은 두려움의 연속이었고 수십 번 저 자신에게 채찍질해가며 연습했습니다. 정말 세밀하게 치밀하게 준비를 한 과정이다 보니 그 무엇보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 만들어낸 어제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진 제 히스토리로 기억이 될 거 같고 의미가 클 거 같네요.
롤라팔루자를 위해 고생해주신 수많은 스태프, 밴드 친구들, 댄서 친구들, 스페셜하게 함께해준 Becky G, 먼 길까지 와서 응원해 준 지민이, 가장 중요한 어제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준 우리 아미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멋진 기회 주신 Lollapalooza 관계자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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