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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녀이자 셋째인 자하라 마레이 졸리 피트가 대학교에 진학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하라와 스펠만 동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 시작을 앞둔 학생들 모두 축하한다"면서 "매우 특별한 곳에서 스펠만의 학생이 된 것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졸리의 딸 자하라가 동기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SNS 개설 후 종종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던 그의 게시물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그의 첫째인 매덕스 치반 졸리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부터 브래드 피트와 만남을 가져 2014년 세 번째 결혼을 한 후 세 아들과 세 딸을 두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으나, 2016년부터 이혼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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