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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두 번째 세계' 폴킴, 단독 MC 확정..K팝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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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폴킴이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전쟁 속에서 진행을 맡는다.

JTBC가 신규 예능 ‘두 번째 세계’가 편견을 깨부술 K-POP 대표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전쟁, 그 서막을 연다. 여기에 ‘고막 남친’ 폴킴을 보컬 전쟁으로 이끌 단독 MC로 확정했다.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노래 실력이 부족할 것이란 편견을 깨부수고, 보컬 역량을 마음껏 발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두 번째 세계를 펼쳐나간다. 이번 경연에 전세계를 뒤흔드는 K-POP 대표 걸그룹 여덟 팀의 메인 래퍼가 참여한다. 이들 8명은 매 라운드 주제에 맞춰 그룹에 속한 멤버가 아닌 한 명의 완전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랩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컬 실력도 지닌 유니콘 같은 여성 래퍼가 자신을 둘러싼 편견을 깨부수고, 숨겨진 능력을 맘껏 발휘할 무대가 펼쳐진다. 글로벌 히어로의 투표는 그 포문을 여는 첫 관문이 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투표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오디션 경쟁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는 K-POP 대표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전쟁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JTBC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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