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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 입양 딸, 美 흑인 대학교 입학..연대생 큰아들 이어 겹경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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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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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딸이 명문 흑인 대학교에 입학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7월 31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펠만 여학우들과 함께 한 자하라. 올해 시작을 앞둔 모든 신입생 여러분 축하한다. 새로운 스펠만 걸이 된 건 영광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의 딸 자하라는 흑인 여동기들과 입학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이슈를 자제하는 편이었는데 직접 딸의 입학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스펠만 대학교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흑인 여성 사립 인문 대학교다. 흑인 대학교들 중에서는 1위로 손꼽히며 학생들은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들이다.

자하라는 안젤리나 졸리의 셋째 아이다.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 6남매 중 매덕스, 팍스, 자하라는 각각 캄보디아, 베트남, 에티오피아에서 입양됐다.

이들 가운데 장남인 매덕스는 2019년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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