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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DC 확장 유니버스(DCEU)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아쿠아맨2)의 재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벤 애플렉과 재회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스와 아서가 다시 뭉쳤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쿠아맨2'의 재촬영을 진행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배트맨이 '아쿠아맨2'에 출연하는 것을 알렸다. 더불어 이날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일반 관객들과 만난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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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쉬 브롤린은 "하하하하하하"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외에 많은 이들이 '아쿠아맨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배트맨 역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진 벤 애플렉이 다시금 배트맨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놀라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2023년 3월 17일 개봉 예정이며, 전작에 출연했던 제이슨 모모아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패트릭 윌슨, 윌렘 대포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조니 뎁과의 법적공방에서 패소하면서 입지가 좁아진 앰버 허드는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라 메라 역으로 그대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공신력이 낮은 매체들에서는 꾸준히 그의 하차설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루머 단계에 그치고 있다.
사진=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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