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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 출처| 최희 SNS |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17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싸이월드 복원되고 처음 들어가 봤어요ㅋㅋ”라며 시기 별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5년, 2008년, 2010년 때 대학생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풋풋한 외모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사진을 찍고 있다. 또 졸업식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그는 17년 전이지만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겨줬다.
한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 학사 출신이며 지난 2020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안면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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