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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벤투호, 코로나19 전원 음성…한일전 치르고 28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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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 오후 7시20분 일본과 대결…대회 4연패 도전
뉴시스

[서울=뉴시스] 파울루 벤투(가운데) 감독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시티 스포츠 파크 어슬레틱스 T&F에서 남자축구 대표팀을 훈련시키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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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4연패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이탈자 없이 한일전을 치르고, 전원 28일 귀국길에 오른다.

2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선수단 모두 전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저녁 열리는 일본과의 2022 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을 정상적으로 치르고, 28일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앞서 2경기에서 중국(3-0)과 홍콩(3-0)을 꺾은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대회 4연패를 달성한다.

일본은 1승1무를 기록 중이다.

한일전은 이날 오후 7시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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