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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X한지은 "3년만 복귀작, 편안하게 작업"[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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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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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홍종현이 비주얼 합을 보여줬다.

매거진 '싱글즈'가 8월 12일 티빙을 통해 첫 선을 보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의 두 주인공, 배우 한지은과 홍종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주식 이야기를 재미와 공감으로 풀어낸 '개미가 타고 있어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8월 12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에 한지은은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로 풀어낸 드라마”라며 소회를 밝혔고 홍종현은 “3년 만의 복귀작이라 걱정이 적지 않았는데,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덕분에 편안하게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완벽한 몰입을 보여준 한지은 & 홍종현

홍종현에게 이번 작품은 군 복무 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그래서 촬영 전부터 ‘감 떨어졌을까’라는 걱정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편안한 현장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더불어 작품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했다. “시청자 역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몰입하는 포인트가 달라질 것 같다. 나 역시 평소 뉴스를 볼 때 사회, 스포츠, 연예란만 봤다면 이제는 경제면도 한 번씩 훑어보는 습관이 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은은 “이번 작품은 더 밝고 화사하다. 주식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 수도 있다는 점이 여전히 흥미롭다"고 전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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