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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조코위 대통령, 중국 이어 일본 방문…기시다와 오늘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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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조코위 대통령, 중국 이어 일본 방문…기시다와 오늘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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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방일…28일엔 한국 와서 윤대통령과 회담



지난 4월 만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지난 4월 만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은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7일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한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데 이어, 이날 기시다 총리와 만난 뒤 28일 한국으로 건너와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다.

조코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건 3년여 만이다. 그는 기시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오는 11월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관한 협력을 논의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사안에 관해 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에는 일왕 부부를 예방한다.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일본을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언급하며 탈탄소를 향한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나 전기자동차 등의 산업과 관련해 일본과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코위 대통령의 동아시아 순방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강국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간주되고 있다.

리자르 스쿠마 인도네시아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조코위 대통령은 발리 G20 정상회의를 위해 일본과 중국 등 여러 나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동아시아 국가들의 지원을 중시하고 있다는 인식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앞서 조코위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에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세안+3의 틀을 강화해 다자간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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