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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타이완에 4대 0 대승…'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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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완에 4대 0 대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대표팀은 전반 35분부터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장슬기의 크로스에 이민아가 빠르게 쇄도하자 급하게 공을 걷어내려던 타이완 장트란의 발을 맞고 행운의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대표팀은 이후 5분 동안 2골을 더 몰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