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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 저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 MVP 후보로 꼽히는 애런 저지와 폴 골드슈미트가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MLB닷컴은 오늘(26일)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골드슈미트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전했습니다.
저지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지난주 5경기에서 타율 0.474, 4홈런, 11타점, OPS 1.776으로 활약했고,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저지는 이번 시즌 홈런 37개를 쳤습니다.
메이저리그는 2001년 배리 본즈, 새미 소사 이후 21년 만에 '60홈런 타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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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는 지난주 3경기에서 13타수 6안타, 4홈런, 7타점을 올렸습니다.
3경기 모두 멀티 히트를 달성했고, 모두 홈런도 쳐냈습니다.
골드슈미트도 개인 통산 5번째로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335, 24홈런, 77타점을 올리며 NL MVP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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