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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한계 모르는 '장대 황제'…'6m21' 세계신기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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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육상 선수권에서 장대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가 경이로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실내에서 작성한 자신의 세계기록까지 넘어섰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듀플랜티스는 그야말로 하늘을 훨훨 날았습니다.

6m를 가볍게 넘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고, 6m6을 역시 1차 시기에 성공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뒤 담담하게 허리 숙여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