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 |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가수 지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지코는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지코가 2020년 7월 '랜덤 박스'(RANDOM BOX) 이후로 2년 만에 내놓는 신보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는 예정대로 이달 27일 발매된다. 지코가 지난 4월 소집 해제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다.
다만 방송 활동에 차질은 불가피해 보인다. 소속사는"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출연 일정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코는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Summer Hat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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