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틱톡 라이브·숏폼 콘텐츠로 즐긴다"
틱톡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 관련 이미지. [사진=틱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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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게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이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틱톡 게임 코리아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 이벤트에는 틱톡과 디스코드, 그리고 게임 종목별로 본인인증된 게임 아이디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참여한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라이브 토너먼트로 진행하여,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생존 및 킬 포인트로 합산되는 팀별 매치 포인트로, 리그오브레전드는 예선의 경우 단판, 준결승은 3판 2선, 결승전은 5판 3선 승부로 토너먼트 우승자를 선정한다.
또한 게임 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게임 아이템을, 게임 팬들에게는 대회 관련 하이라이트 영상 콘텐츠와 추첨을 통한 상품 등 풍성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한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틱톡 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극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게임 크리에이터 챌린저스를 통해 틱톡을 다양한 게임 크리에이터는 물론 지금까지 몰랐던 게임 장르와 콘텐츠 등을 발굴할 수 있는 장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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