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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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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제17회 문화재수리기능자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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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16회 문화재수리기능자 대상작인 '목조미륵반가사유상'.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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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은 10월1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제17회 문화재수리기능자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목수와 소목수 같은 한식 목공, 단청 업무를 하는 화공, 기와 해체 업무를 하는 번와 와공, 조각공, 도금공, 표구공, 모사공, 온돌공 등 20개 분야의 문화재수리기능자라면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31일까지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미발표한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대상(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1명)은 문화재청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3명)은 문화재청상과 상금 각 100만원을 받는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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