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옹성우,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옹성우


옹성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JTBC 엔터뉴스에 '최근 옹성우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조치로 자가 진단 키트 검사 및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옹성우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 외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옹성우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으로 데뷔했다.

팀 활동 종료 이후 2019년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을 비롯, '별빛이 내린다'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