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일정에 불참한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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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일정에 불참한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이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했다. 먼저 소속사는 "제이가 이날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이는 당분간 그룹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현재 제이는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이 있으며, 멤버들과 격리된 공간에서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4일 미니앨범 3집 'MANIFESTO : DAY 1(메니페스토 : 데이 원)'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 중이다. 해당 앨범으로 누적 113만 63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통산 두 번째 밀리언셀러 수식어를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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