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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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김호중이 8월 추석 특집 '김호중 단독쇼' 무대에 오른다.
2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이 8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김호중 단독쇼' 녹화에 임한다. 단독쇼는 3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이번 단독쇼를 통해 트로트 팬들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김호중은 6월 9일 소집해제 후 KBS1 '평화콘서트', 제'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새 앨범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했으며,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내한 듀엣 공연을 펼쳤다. 7월 중엔 이탈리아에 방문해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협업한다.
또한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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