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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출연료 1313억원…2022년 1위 등극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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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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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으로 커리어 최고 흥행 기록을 남기게 된 톰 크루즈가 올 한해 최고의 출연료를 기록한 할리우드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지금까지 공개된 2022년 작품들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톰 크루즈는 1억 달러(약 1313억 8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그는 러닝 개런티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출연료가 이를 초과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2위는 '이멘시페이션'에 출연한 윌 스미스로, 그는 3500만 달러(약 459억 585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3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으로 3000만 달러(액 394억원)를 받았다.

또한 브래드 피트, 드웨인 존슨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발표한 리스트에 있는 여배우들 중에서는 '노 하드 필링즈'의 제니퍼 로렌스가 '바비'의 마고 로비가 1250만 달러(약 164억 1370만원)로 1위에 올랐는데, 함께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과 같은 금액이었다. 또한 '에놀라 홈즈2'의 밀리 바비 브라운이 1200만 달러(약 157억원)로 2위에 올랐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월드와이드 12억 3883만 달러의 수익을 돌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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