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클레이튼 커쇼(다저스)의 첫 올스타게임 선발,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의 예고 안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양키스)의 MVP 선정 등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긴 올스타게임이 끝나고, 이제 후반기가 돌아온다. 후반기는 시작부터 라이벌전이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22일 후반기에 돌입한다.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맞붙고,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더블헤더로 출발한다.
올해 가장 먼저 60승에 도달한 양키스는 홈런 1위(33개) 애런 저지를 앞세워 강력한 장타력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휴스턴은 불혹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미리 보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이라 불리는 두 팀 간 후반기 첫 맞대결의 승리는 어떤 팀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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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을 향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지만, 김하성 등 코리안리거 출전 경기 및 2022 MLB 후반기 주요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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